오늘은 찐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도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려고 어도비사에 기웃거려보니
1년에 거의 70~80만원? 가량을 내야 1년을 사용할수 있더군요.
대학생인 경우는 할인이 되지만 일반인들은 할인이 없고요.
한달에 몇번도 사용안하는거라 부담되서, 네이버쇼핑에서 찾아보니,
1년에 20만원, (25년3월기준 현재는 15만원 내외)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로 찾아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사용후기도 좋고 80만원 내야하는금액을 20만원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지만 중간판매자가 어도비사와 계약을 한 아이디를 토대로
하위아이디 (개인이메일)을 만들어서 접속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두둥,,,
작년 8월에 구입하고 몇번 사용안하다가 10월인가? 11월인가 다시 접속해보니
계약이 풀려있더군요. 즉 무료체험단으로 바뀌어져있었어요.
그것은 1년계약이 풀려버린것이죠.
그래서 실망했습니다..
바로 프로그램을 사용할껏은 아니라서 한참 뒤에 구매처에 문의해서 다시 셋팅받고 로그인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2달에 한번 정도는 계약성립이 끊기는 기이한 현상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어도비사에서.. 이런 유저들에게
귀차니즘을 심어주면서 결국은 정식으로 사서 써야 편리하다는걸 인지시키기 위한게 아닐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이 생겼습니다.
왜냐면 판매자들은 권한도 없고 굳이 번거롭게 as를 요청하는 소비자꺼만 다시 셋팅해줘야하는 일은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뿐이니까요...
그래서 소비자입장에서는 이렇게 콧대높이며 큰소리 땅땅치는 어도비가 아주 얄밉..게 되지요.
소비자들에게 미끼성 낚시를 던지는 꼴이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실제금액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저가형 버젼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비추천입니다.
2달에 한번 계속 셋팅을 요청하셔야하니까요..
요청을 해도 바로바로 되지않고 오래걸리거나
답변을 안해주는 판매자를 만날 위험도 매우 큽니다..
사용후기 말고도 Q&A를 꼭 읽어보셔야합니다..
Q&A를 통해서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실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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